소개글

<<테스팅 2021.03.14>>

 역사지도를 다루며 부족한 정보를 올리기 위한 첫 블로그 글...

"블로그를 만들기는 했는데, 이 블로그로 무엇을 하게 될 지 잘 모르겠다."
"지금은 블로거를 막 알아낸 시기이고, 무엇보다 많이 아는 점이 없는 관계로, 역사를 배우는 학생의 관점으로 배워가야 한다." -블로거, 안우-

안녕하세요, 안우입니다. 유투브 채널 Anwoo History Mapper의 주인이자 본 블로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우선 블로거를 만들며 블로그의 주인장으로 이 블로그를 왜 시작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다음부터 블로그에선 마음 편하게 말을 쓰도록 할 예정입니다).
[[목차]]
1. 유투브에서는 지도역사영상을 올렸으나 영상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있다.
2. 역사와 관련된 영상을 올리며 타 유투버들이 하는 플랫폼을 따라할 필요가 있다.
3. 모두가 알듯 모든 블로그는 유투브 채널과 마찬가지로 적은 수익이나마 벌 수 있다.
4. 유투브 채널에서 새로운 콘텐츠 가능성을 올리기 위해 글로 기록해 언제나 보려고 한다.
5. 역사지도영상을 만들며 이런 일을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글을 쓸 필요가 있다.

-1. 유투브에서는 지도역사영상을 올렸으나 영상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있다.

 유투브를 시작한 지는 2018년 12월이고 현재 글을 올리는 2021년 3월은 딱 채널이 만들어진지 3년차이다. 그동안 올린 영상들을 보며 시청자들의 시점으로 영상을 바라보고, '이땐 내가 이러한 점을 틀렸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것으로 부족했던 나는 영상의 대댓글들을 보아가며 그들의 의견을 듣고 싶었다. 하지만 영상에 달리는 댓글을 보자하니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커뮤니티Community'라는 채널로 블로그 형식의 글을 써보려하니 뭔가 제한적인 느낌이 들었고, 블로그 실력도 부족하니 '여러나라 사람들이 와서 보는 유투브에서 실력없는 블로거의 글을 보면 과연 어떤 느낌이 들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영상을 올리고 댓글을 보면 블로그가 필요하다는 느낌이 왔는데, 블로그를 하자니 어떻게 시작할까는 두번째로 제치고, 일단 부딪히자는 식으로 지금 이 첫 글을 통해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한다.

-2. 역사와 관련된 영상을 올리며 타 유투버들이 하는 플랫폼을 따라할 필요가 있다.




<<Anwoo 유투브 채널>>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며 달리는 댓글을 확인할 때 나는 가끔 'Ollie Bye'나 'Dragon Historian' 등의 수많은 유명하고 저명한 유투버들의 소감을 볼 수 있었다. 이들도 나와 같은 필드에서 뛰며 수년간 노력해오며 올린 영상을 나도 또한 이를 시청하며 그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내가 하지 못하고 있는 블로그나 다른 소통형 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로 여러 플랫폼을 운영하며 구독자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해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따라하야 한다는 강박감이 들었다. 따라서 조금은 유치하지만 그들이 하고 있는 플랫폼을 따라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블로그를 운영하며 차차 소통형 플랫폼을 개설 및 경험을 축적하고 싶다.

-3. 모두가 알듯 모든 블로그는 유투브 채널과 마찬가지로 적은 수익이나마 벌 수 있다.

 유투브 채널을 하는 모든 유투버들은 1,000명 이상의 구독자들을 모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수익을 창출할 권한이 생겨난다. 야박한 유투브의 지침이지만 어쩔 수 없으므로 따라야 하는 건 알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유투브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블로거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그 수익은 별로 많진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감지덕지라고 없는 거보단 낫다.

-4. 유투브 채널에서 새로운 콘텐츠 가능성을 올리기 위해 글로 기록해 언제나 보려고 한다.

제2의 글처럼 나는 여러 유투버들에 비하면 콘텐츠가 많이 부족한 편이다. 역사지도영상을 올리기만 하지 한 인물의 인생사를 다룬 영상, '매일everyday' 형식으로 전투를 보여주는 지도영상, QnA, 다큐멘터리 등의 명확한 콘텐츠를 게시하지 못한 상태다. 이런 블로그를 운영하며 내가 어떤 점에서 이런 콘텐츠를 열고싶고, 실현 가능성 등을 파악해 나가고 싶다.

-5. 역사지도영상을 만들며 이런 일을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글을 쓸 필요가 있다.

<<태국의 역사(68~2020) ㅇ유투브 댓글란>>
 
 많은 구독자분들이나 시청자들은 아마 내가 올리는 영상을 시청하며 느낀 점이 많을 것이다. '대체 이 양반은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 영상을 올리고 있는거지?', '어떻게 만드신거죠?','어디서 출처를 참고하셨나요?' 등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댓글을 많이 봐왔다. 
 But 댓글을 달아주면 한 영상에서 올린 댓글에만 적용되는 방식이라 다른 이들이 바로 답변을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So, 블로그를 통해 가끔 그 댓글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리고, 지금은 그와 관련된 답장을 이런 식으로 제시했다고 공지를 할 생각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내가 태국에 관련된 영상을 올렸는데, "왜 Lavo가 Lanna로 표기되어있냐"는 댓글을 달았다면 이를 다른 이들도 인지시키기 위해 댓글을 달아 인지 시키겠지만, 영상 전체에 미치는 중대한 사실이기 때문에 한정적인 유투브 커뮤니티를 사용하기 보단 블로그에 실수와 관련된 글을 올리는 게 낫다(...). 생각해보니 영어판 블로그는 어떤 식으로 열지?

 본인 안우, 부족한 면이 많지만 앞으로 블로그를 통해 조금 더 나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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